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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22

부동산 전망, 2023년 아닌 2024년이 바닥? 올해 부동산 시장이 장기 침체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인 2023년이 주택시장 저점이 아닌, 2024년이 저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23 상반기, 주택 가격 저점 도달 한국건설정책연구원은 2023년 건설, 주택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2023년 주택시장은 수요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공급 여건 악화로 경착륙 위험이 고조되고 주택 가격 하락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23년 3월 ~ 2024년 2월 사이에 집값이 바닥을 찍을 것이라고 보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 정부의 규제완화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수요와 공급 모든 측면에서 규제 완화 효과가 미약할 것으로 내다보며 2023년 상반기가 지나면 매매 가격은 저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 11. 30.
2022 서울 청약(둔촌주공, 장위자이), 2023 청약 아파트 정보 중도금 대출 기준이 완화되면서 분양가 12억 이하의 아파트에 대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둔촌주공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을 시작으로 연말에 분양 예정인 서울 아파트가 많아 수요자들에게 기회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도금 대출 가능한 서울 연내 분양 단지 연말 이내 수도권에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분양 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작년 기준 서울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389만 명으로 연말 내 청약 통장을 꺼낼 무주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장위자위레디언트는 현재 확정이며, 나머지 단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 3829가구: 12월 5일 청약 예정, 59㎡까지 중도금 대출 가능 서울 성북구 장위 4구역 재개발 장위자이레디언트 2834가구: 12.. 2022. 11. 28.
임대차 보호법, 표준계약서 개정 예고 (전세사기 방지 대책) 부동산 가격의 가파른 하락으로 임차인이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명하지 못한 관리비 인상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를 해결하고자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전세사기 방지대책과 관리비 투명화를 위한 법안을 입법 예고하고 표준계약서를 개정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개정 예정인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선순위 임차인 정보 및 체납정보 확인권 신설 지금까지는 임차인이 되려는 사람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임대차 정보를 요청할 수 있었으나 이를 임대인이 거부하면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임차인이 임대차 정보 요청 시 임대인은 이에 의무적으로 동.. 2022. 11. 22.
1주택자 청약, 서울 중소형 아파트 가능해진다. 다음 달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통해 2023년부터 1 주택자도 서울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에 당첨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정책의 배경에는 거래위축과 과도한 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과 주거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 청년층과 무주택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함인데요, 그간 인기가 많았던 중소형 면적은 가점제 100%로만 공급되었기 때문에 청년층이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았습니다. 개정된 주택공급규칙에 따르면 2023년부터 투기과열지구 내 전용 60㎡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전용 60㎡ 초과 84㎡ 이하는 가점제 70%, 추첨제 30%로 청약 물량에 적용되게 됩니다. 이는 비단 무주택자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규제지역 내 추첨제로 진행..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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